
1988년 국민연금제도 도입 후 35년 만에 처음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의 52.1%는 월 100만 원 이상 못 받아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납부한 장기 가입자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이 올해 처음 1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2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가장 최신 자료인 올해 3월 기준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하고서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97만 4518명으로, 이들은 월평균 103만 5205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98만 1140원이었던 월평균 수급액은 올해 1월부터 103만 4578원으로 100만 원을 넘었습니다. 올해 2월엔 103만4998원, 3월엔 103만 5205원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한 수급자의 월평균 노령연..

출연자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을 네고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을 보면 일초 단위로 아주 정신없게 편집되어 있으나, 소소한 개그 요소와 터무니 없는 네고 요구 등 볼거리 많아 즐길 거리가 많은 편이죠. 이번엔 가장 많이 팔리는 우리 가족 유산균 "강력추천"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우리 가족 유산균!! 만원도 안되는 가격 네고항목 1. [네고왕] 락티브 온가족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2g x 30포 (낙산균 배합) 8,400원 2. [네고왕] 락티브 메가 보스웰리아 프리미엄 1000mg x 30정 8,800원 3. [네고왕] 락티브 먹는 엘라스틴 어린 저분자 피쉬콜라겐 2.5g x 30포 8,800원 4. [네고왕] 락티브 덴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000mg x 30정 8,900원..

"휴대전화를 통신사 약정을 통해 구매해도 LTE⋅5G 요금제 중 선택 가능"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늘어난다." 정보는 통신3사 과점체계가 유지되면서 통신시장의 요금.마케팅 경쟁 약화로 인한 국민의 편익저하가 우려된다고 진단 이에 따라 ▲국민편익 제고 ▲통신시장 경쟁구조 개선 ▲유.무선 통신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국민 통신비 부담을 완화 ◆ 단말종류 관계없이 요금제 선택 정부는 먼저 이용자 수요 중심의 요금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를 추진합니다. 5G 인프라가 미흡한데도 5G 요금제 가입을 강제하는 행위를 막고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통신사 약정으로 구매한 단말기 등도 LTE·5G 요금제 중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용자 중심의 요금경쟁을 유도하기..

"아플때 병원이라도 같이 가는 지원이라도 있었으면" "일할 때 누군가 엄마를 돌봐줄 수 있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도움이 필요하다면 소득에 관계 없이 중장년. 청년 이라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만40세~65세 가족을 돌보면서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 만13세~34세 청소.식가 준비, 외출 동행 등 기본적인 생활을 돕고 건강관리 맟춤형 식사, 심리지원, 사회적 교류 프로그램, 가족 간병, 자립을 위한 교육까지 이용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전국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하실 분은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세요. 이전에는 수술 이후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는 청년이라도 아버지가 노인장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