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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준비적금

     

    현재 군 장병이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최대 납입금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납입해 전역할 때에 최대 금액으로 적금액을 모을 수 있었

    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이란, 병역의무 이행자가 복무 기간 중 급여를 저축하여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지원하여 사회로 진출하는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 정책금융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최대 24개월이다. 

     

    [군인계좌 개요]

    군인계좌는 대한민국 군인들이 입대 전, 훈련 소집 중, 전역 후 등 군 생활 전반적으로 금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국방부와 금융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합니다.

     

    [군인계좌 제도의 혜택]

    군인계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째, 거치기 적금을 신규가입 할 경우, 연 2.6%의 고정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군인들에게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인증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셋째, 전역일을 기준으로 한 자동이체, 신용카드 대금 자동이체,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등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넷째, 대출상품을 제공하며, 대출조건이 더 유연하여 다른 고객과는 다른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인당 2개씩 계좌를 개설할수 있으나, 2018년 8월, 9월경 이전에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아닌 6개 은행이 따로 군인적

    금 상품을 운영할때는 새로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 계열 상품들과 완전히 별도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상품이 사라지기

    이전에 적금계좌를 만들어 놨었다면 이율 4~5% 짜리 적금 8개를 한명이 굴리는 일도 가능했었다. 2022년까지는 매칭지원

    금이 33% 였지만, 2023년 부터 71%로 인상되며, 은행이자와 국가지원이자는 동일하다. 18개월 동안 월 40만원 납입했을

    때, 은행이자 5약 28.5만원, 국가지원이자 약 5.7만원, 그리고 매칭지원금 약 535.5만원으로, 전역시 약 1,289만원의 자산

    이 형성된다.# 참고로 복무기간이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있을 경우 2022년 납입분에는 33%, 2023년 납입분에는 71%

    의 매칭률이 각각 적용된다. 복무중인 군인들을 위한 고금리 적금으로, 국방부와 계약을 맺은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병사용과 간부용이 나눠져 있다. 혹시 만들 때 20일에 하나씩만 만들 수 있는 거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자금

    의 유동성이 높은 입출금자유계좌만 해당되는 것이고 적금계좌는 해당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만들면 된다. 가끔 부대로 은

    행들이 영업을 하러 올때도 있는데 이때 만들어도 좋다.[1] 이때 일반 입출금 통장과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자금 원천이 확실하다는 명목으로 입출금 통장을 한도제한이 없는 계좌들로 만들어준다. 또는 육군훈련소나 신병교육대에

    서 중대 행정병들이 신청을 대리로 해주기도 한다. [소제목 3 - 군인계좌 신청 방법] 군인계좌 신청은 금융기관 또는 군대에

    서 가능합니다. 입영 전에 신청하거나 군대에서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역 후에도 유지 가능합니다.

     

    [결론]

    군인계좌는 군인들의 금융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한 계좌입니다. 대출상품, 적금상품, 전역일

    을 기준으로 한 자동이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군인들은 금융 업무에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절

    약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와 금융기관은 계속하여 군인들의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